따뜻한 봄이 되어 제철을 맞이한 해산물이 있습니다. 머릿속에 봄이 제철인 해산물이 떠올려지십니까. 봄의 제철 음식 중 하나가 주꾸미 webfoot octopus입니다. 주꾸미는 봄인 3~5월이 제철로 산란기로 오동통하고 영양소도 가득하답니다. 오늘은 제철이 되어 더 맛있고 영양소도 풍부해진 '주꾸미'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주꾸미의 효능과 영양소부터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, 주꾸미 생물 보관법까지 상세하게 다루어보겠습니다. 올해 봄에도 먹음직스러운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번 살펴봅시다.
주꾸미의 제철은 언제입니까?
위에 말씀드린 대로 주꾸미는 3~5월 봄과 가을~초겨울 사이가 제철입니다. 이 시기에 가장 맛있고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. 또한 주꾸미는 어디에서 많이 살고 있습니까? 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. 크기가 작은 주꾸미지만, 영양소는 크기에 못지않게 많습니다. 특히나 근육의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로도 낮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주꾸미의 효능과 영양소
주꾸미는 탁월한 단백질원입니다. 주꾸미 100g 당 약 16.0g의 단백질을 제공합니다. 이는 성인의 일일 단백질섭취량이 1kg당 1.0~1.5g인 걸로 보았을 때, 식품으로써 아주 높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. 또한,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근육 및 조직 건강에 이롭고 이외에도 철분, 인,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마운 식재료입니다.
주꾸미 부작용
주꾸미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소 높은 편이므로 적당히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적절히 섭취한다면 건강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. 많이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.
요리방법과 보관방법
주꾸미볶음, 주꾸미 샤브샤브 등 익혀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. 주꾸미는 쫄깃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요리를 하면서 이 식감이 퍽퍽해지기도 합니다. 그 이유는 오래 또는 강불로 요리해서 질겨지고 퍽퍽해지는 것입니다. 그래서 강한 불보다는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것이 질기지 않고 맛있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.
또한, 생물 주꾸미를 보관할 땐 냉동을 해야 합니다. 제철인 봄과 가을에 신선한 주꾸미를 구매하여 손질한 후 냉동 보관하면, 주꾸미가 먹고 싶을 때 해동하여 언제든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.
주꾸미는 영양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해산물입니다. 평소 해산물 손질이나 섭취에 고민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해산물도 제철에 맞추어 영양가 높은 생물로 구입하여 밀폐 후 냉동으로 오랫동안 보관한다면, 제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인 주꾸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. 그러니 제철에 영양가 높은 생물 주꾸미를 구입하여 냉동보관해 놓는 방법도 추천합니다. 오늘도 건강한 식탁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는 것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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